아침묵상23 인내와 소망을 주는 성경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Rom 15:4) For whatever things were written before were written for our learning, that we through the patience and comfort of the Scriptures might have hope. 과거의 일을 기록하는 역사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지나간 세월 속에 일어난 일들을 통해 교훈을 얻기 위해서이다. 잠언 26:11에는 미련한 일을 거듭 행하는 사람을 개가 토한 것을 도록 먹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개가 자기가 토한 것에 돌아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 미련한 일을 거.. 2024. 12. 28. 시편 2편 -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이강일 목사님의 아침묵상입니다. suwon.jbch.org 2021. 4. 22. 하나님의 진노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이 넘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공의로우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 세상이 비록 악하고 불의하고 불공평해 보이지만 공의의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날에 각 사람을 그 행위에 따라 정의롭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직접 원수를 갚을 필요 없이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철저하고 무자비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드리는 것은 하나님은 심판 전에 구원 받을 기회.. 2021. 4. 11. 빌레몬과 오네시모 (빌레몬서 1: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아니하고 종에서 뛰어나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빌레몬서는 하나의 장으로 이루어진 신약 성경의 작은 서신서입니다. 짧은 성경이지만 바울의 형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바울이 로마의 옥중에 있을 때 주인에게서 도망친 오네시모라는 노예를 전도해서 그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오네시모는 골로새 교회의 빌레몬이라는 형제의 노예였습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로마에 그의 곁에 두고 싶었지만 그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어 빌레몬의 정식 용서와 승낙이 있어야 오네시모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신앙 생활을.. 2021. 4. 11.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