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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2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슬픔과 두려움의 대상인 죽음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무로 돌아간다고 믿지만 죽음 뒤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죽음은 수고와 슬픔뿐인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복되고 영광된 순간입니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시편 116:15)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도 성도의 죽음과 천국에서의 재회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도행전 7장 56.. 2021. 4. 17.
참된 부끄러움 (막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이 세상은 음란하고 죄많은 세대로서 부끄러움을 잊고 담대히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수치스럽게 여겼던 이혼이나 동성연애, 마약 등의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지을 뿐 아니라 함께 그 죄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기까지 하는 타락한 세상입니다. 죄로 관영한 이 시대에 정작 부끄러워해야 할 죄인들은 담대히 죄를 짓는데 반해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전하는데 도리어 부끄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왜 부끄러워해야 할까요?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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